2015년 5월이니까 이제 만 1년만에 블로그를 찾아 글을 쓰고 있다. 참 염치없는 일이다. 사실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는 돌아가야지 돌아가야지 하면서도 미안하고 여유가 없고... 그래서 이제 마음의 정리를 하였다고 생각해서 블로그를 찾았다. 변명이야 많겠지만 아무튼 다시 내 옛집에 돌아왔다.
변명하자면 많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막바지 책 원고 정리한다고 들어붙어 있은지 얼마의 세월이 흘렀나? 다행이 2주전 책이 출간되었다. '번영학: 행복추구를 위한 정치경제학'이라는 이름으로 박영사에서 나왔다. 이제 겨우 배포가 시작되었고 몇몇 지인들은 대충 신선하다고 입으로 칭찬을 한다. 무에 그리 대단한 내용이 있을리 없지만 내 인생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내딴에는 온갖 정성을 다 했다. 평가야 별개지만....
와중에 지난 1월 어머니가 부족한 아들의 손을 놓고 아버지 곁으로 가셨다. 백세를 채우시라고 농담처럼 하던 아들의 말을 그대로 들으시고 새해 백수를 채우시고 5년전 타계하신 아버지 곁으로 그것도 아버지 돌아가신 날을 택하여 우리 곁을 홀홀 떠나셨다. 생전에 여러가지 부족한 아들에게 아버지 어머니는 더 할 수 없는 세세한 배려를 하시며 우리를 하직하셨다. 무엇보다 아버지 어머니는 부족한 아들에게 15년의 서울 생활을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주고 가신 것이 나는 무엇보다 감사한다. 데먼데먼했던 내 성격에 만일 이분들이 시골에 그냥 계시다 가셨으면 나는 부모님의 땃뜻한 사랑을 잘 알지 못하고 이별하였을 것이다. 나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그분들은 내 곁을 편안하게하여주시고 떠나셨다. 나는 내 자식에게 그런 배려를 할 수 있을까?
이제 남은 시간 내가 내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이다. 당장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지만 아무리 작더라도 내 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싶다. 그래서 그것이 내 부모님이 나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주고 가셨드시 나도 내 아내와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할 수 있는 남편과 아버지가 되고 싶다. 그게 무엇일까?
'여중재 노변정담'에게는 어떤 글을 더 남길까? 시간도 많고 생각할 여유도 많고 천천히 노변정담을 쓰다듬고 아끼면서 글을 써보리라. 남은 몇날이 될지는 모르지만 많지않은 시간을 그저 나쁜글 쓰지말고, 남 비판만 하지 말고, 사랑으로 부족을 채우면서 그런 시간을 가지리라. 그리되게 하소서 아멘!
변명하자면 많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막바지 책 원고 정리한다고 들어붙어 있은지 얼마의 세월이 흘렀나? 다행이 2주전 책이 출간되었다. '번영학: 행복추구를 위한 정치경제학'이라는 이름으로 박영사에서 나왔다. 이제 겨우 배포가 시작되었고 몇몇 지인들은 대충 신선하다고 입으로 칭찬을 한다. 무에 그리 대단한 내용이 있을리 없지만 내 인생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내딴에는 온갖 정성을 다 했다. 평가야 별개지만....
와중에 지난 1월 어머니가 부족한 아들의 손을 놓고 아버지 곁으로 가셨다. 백세를 채우시라고 농담처럼 하던 아들의 말을 그대로 들으시고 새해 백수를 채우시고 5년전 타계하신 아버지 곁으로 그것도 아버지 돌아가신 날을 택하여 우리 곁을 홀홀 떠나셨다. 생전에 여러가지 부족한 아들에게 아버지 어머니는 더 할 수 없는 세세한 배려를 하시며 우리를 하직하셨다. 무엇보다 아버지 어머니는 부족한 아들에게 15년의 서울 생활을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주고 가신 것이 나는 무엇보다 감사한다. 데먼데먼했던 내 성격에 만일 이분들이 시골에 그냥 계시다 가셨으면 나는 부모님의 땃뜻한 사랑을 잘 알지 못하고 이별하였을 것이다. 나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그분들은 내 곁을 편안하게하여주시고 떠나셨다. 나는 내 자식에게 그런 배려를 할 수 있을까?
이제 남은 시간 내가 내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이다. 당장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지만 아무리 작더라도 내 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싶다. 그래서 그것이 내 부모님이 나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주고 가셨드시 나도 내 아내와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할 수 있는 남편과 아버지가 되고 싶다. 그게 무엇일까?
'여중재 노변정담'에게는 어떤 글을 더 남길까? 시간도 많고 생각할 여유도 많고 천천히 노변정담을 쓰다듬고 아끼면서 글을 써보리라. 남은 몇날이 될지는 모르지만 많지않은 시간을 그저 나쁜글 쓰지말고, 남 비판만 하지 말고, 사랑으로 부족을 채우면서 그런 시간을 가지리라. 그리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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